야심가 타이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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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기사 영웅 야심가 타이윈.'''근위대장, 타이윈 헤라드다. 네깟 놈이 내 이름을 알아서 뭐 하겠냐마는...'''
2. 배경 스토리
오만방자하고 잔혹한 기사. 모든 이들을 체스말이나 밟고 올라갈 디딤돌 정도로 생각한다. 평판 관리에 능하며 잔혹한 본성에도 불구하고 믿음직하고 충성심있는 기사라는 평이 돌고있다.
에르발렌의 이야기인 서브스토리 <복수에 휩싸인 야망>에서 알 수 있는 바에 따르면 기존의 왕이었던 슈니엘과 그 측근들인 로만과 타이윈을 지하감옥에 유폐하고 레펀도스 왕위를 차지한 에르발렌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도입한 타이윈 형상의 자동인형이다.
==# 작중 행적 #==
3. 성능
3.1.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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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평가
광역 아군 디버프 제거 패시브 및 광역 디버프로 방덱과 실레나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영웅
상향 전에는 애매한 성능으로 웃음벨이라는 평가를 받았었고 상향안이 나왔을 때도 여전히 별로같아 보인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었다. 하지만 막상 실제로 상향이 그대로 적용되고 나자 실레나에서 확실한 1티어급 영웅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아레나 레전드나 상위권 기사단 방덱에서도 굉장히 많이 사용되고 있다. 우스운 점은 애초 설계 목적인 디버프 해제요원 이 아닌 기절을 거는 디버퍼 로서 맹위를 떨치게 되었다는 것...
1스킬은 상대 소울을 날리고 도발을 걸어 변수를 만들 수 있으며 2스킬의 경우 조건이 아군 누군가에게 디버프가 걸리면 바로 해체로 바뀌어 상향 전 보다 훨씬 디버프 막기가 편해졌다.
3스킬은 상향 후 광역 기절과 속도감소가 높은 확률로 들어가는 아주 고성능의 디버프로 변경됐는데. 거기에 달랑 소울이 10밖에 안드는 소울번을 사용하면 저걸 짧은 쿨로 쉴새없이 날릴 수 있다. 챔피언, 레전드 실레나 유저들도 제대로 세팅된 야이윈을 상대로 밴픽 싸움을 져버리면 정말 손한번 써보지 못하고 기절만 걸리다 패배하는 일이 잦다.
반격세팅이나 극속 세팅으로 주로 사용된다. 특히 반격세팅에 속도와 적중, 체력 3박자를 갖춰서 풀제련이 끝난 야타의 경우, 엘브리스의 보검을 장착해서 반격평타로 도발을 걸면서 디버프는 걸리는 족족 풀어버리고 소울까지 없애버리면서 3스 소울번으로 시도때도없이 광역스턴을 걸어대는 원맨쇼 를 볼 수 있다 (...) 특히 이런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이 2020년 8월에 진행된 실시간 아레나 랭커 초청전에서 거의 매판마다 등장하며 0티어 사기급 유닛의 맹위를 떨치기도 했다.
2020년 12월 기준 실레나 0티어 유닛이다. 열광 중첩 패치가 공격력 증가 및 '''효과적중 증가'''로 바뀌었기 때문에, 전투가 지속될수록 시도때도없이 소울 깎고 도발걸고 기절까지 거는 기사가 맷집도 튼튼해서 잘 죽지도 않는데 루엘이고 로앤나고 뭐고 효저돼지들까지 열광중첩으로 죄다 기절 도발을 걸어대면서 깽판쳐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극 발암을 유발하는 사기급 고성능 유닛. 특히 속도가 200대가 넘는 반면 야타 등의 경우 라라우 같은 전체면역 캐릭터로도 완벽하게 케어가 안될 정도다.
3.3. 시너지 영웅
- 세리스 : 세리스는 선턴 3스로 면역세트를 풀고, 중턴 야타는 3스로 바로 기절을 걸어버린다. 특히 속도가 빠른 세리스 - 야타 듀오는 구 아레나에서 AI가 컨트롤해도 매우 까다롭게 느껴질정도. 승리의 제라토와 같은 디버프 케어 유닛이 없다면 하루종일 기절 속감 속박 도발만 보다 끝나는 디버프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 실험체 세즈 : 서로 시너지를 주는 관계이다.야심가 타이윈 1스킬의 도발이 몸이 약한 실세즈를 적의 강력한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줄수 있으며 야심가 타이윈의 3스킬 기절이 실험체 세즈의 3스킬 100% 방어력 관통이라는 무시무시한 조건의 발동 트리거가 된다. 실험체 세즈와 야심가 타이윈을 다루는 것에 숙련도가 높고 자신의 장비중 딜, 치확, 치피, 속도를 챙긴 장비를 실세즈에게 주고 야심가 타이윈에게 방, 생, 효적, 속도를 챙긴 장비를 주었을때 굉장한 시너지가 나온다. 야심가 타이윈이 먼저 기절과 속감을 걸어주어 상대의 발을 묶고 설사 실세즈보다 상대의 턴이 빨리 오더라도 기절로 안전하게 한턴을 넘길수 있게 해주며 실세즈가 턴이 먼저왔을경우엔 상대는 꼼짝없이 영웅 하나가 없어진 상태로 게임을 진행하게 되며 재수로 리안나가 터질경우엔 2명을 삭제시켜버려 게임을 터트려버린다. 이 경우 최적의 시나리오는 (1. 선턴잡이가 상대의 면역등의 보호강화효과를 지운다. 2. 야심가 타이윈 3스킬발동(적전체에게 속감, 기절부여), 3. 실험체 세즈3스킬발동(적처치후 리안나 발동) 4. 실험체 세즈3스킬발동(초기화된 쿨타임으로 한명더 삭제) 5. 보랏츠의 2스킬로 실세즈의 행게를 끌어온다. 6. 3~4의 반복과정 7. 승리 )가 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기본 효저확률, 엘레나등의 온갖 변수가 존재하므로 이 시나리오가 그대로 발생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실세즈와 야타의 조합의 장점은 일단 소멸로 인해서 상대 루엘이나 슈팅스타 아카테스등의 부활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초반에 이렇게 상대의 주요 딜러나 나세실, 어둠의 코르부스, 알렌시아등 귀찮은 탱커등을 여러번 치거나하는 과정없이 기절하나로 그대로 삭제시켜버릴수있다. 하지만 이 경우 면역덱에 취약하기에 바사르, 불디카등 선턴잡이 겸 해제러가 필요하다. 실험체세즈와 야심가 타이윈을 동시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럭저럭 높은 수준의 장비가 필요하므로 초보들이 사용하기엔 좋은 조합이 아니며 어느정도 경험이 있고 장비가 받쳐주는 유저가 할만한 조합이다.
3.4. 카운터 영웅
3.5. 추천 아티팩트
- 엘브리스의 보검 : 반격과 속도를 모두 챙기고 싶을때 차용하는 아티팩트. 소울제거와 도발을 통한 변수를 만들어준다.
- 아우리우스 : 생명력 비례 기사가 무난히 사용가능한 아티팩트
3.6. 상하향 내역
- 2020년 6월 11일 : 전장지휘의 발동 조건 변경 (자신에게 약화 효과가 있다면 → 아군 누군가 약화 효과가 있다면), 일섬의 약화 효과 변경(각성 전: 2턴 간 속도 감소, 각성 후: 2턴 간 속도 감소와 회복불가 → 각성 전: 1턴 간 기절, 각성 후: 1턴간 기절, 2턴 간 속도 감소)
4. 대사
5. 기타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3스킬 컷신의 평가가 상당히 갈린다. 짧고 굵어 괜찮다는 의견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5성 최악의 연출 중 한 손가락에 꼽는다. 마치 연극무대 같은 연출 때문인데 재미있는 점은 원본의 타이윈 도 컷씬이 연극무대 같다며 놀림 받았다는 것.
- 외형으로나 성우를 보았을 때 워크래프트의 아서스를 모델로 잡은거 같다.
[스포일러1] 폴리티아에서 만들어져 에르발렌에게 보내진 자동인형이다.